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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21의 목표는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올바른 공부법과 공부 습관으로, 다량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게 함으로써 성적 향상과 명문대에 합격하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학부모님은 자녀가 이상적인 학생이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학생은 어떤 학생일까요? 

 “혼자서 알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별도의 입시전략이 없이도 주도적으로 필요한 일을 하는 아이”

 이러한 아이가 되기 위한 고민과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실 간단합니다. 성적 향상과 명문대 합격입니다. 이상적인 학생이 되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보다도 일차적으로 목표하는 바는 성적을 올리고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상적인 학생이 되거나, 명문대학에 합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준비되지 않았던 학생에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마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도 이러한 난관을 겪었을 것이고, 최대의 고민거리였을 것입니다.

 

 Edu21은 2005년 이래로 이러한 고민을 구체화시켜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알아서 공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가 더 오랫동안, 많이 공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가 더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의 일에 책임감을 가지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공부법, 전략적 학습, 자기주도학습량 증대를 할 수 있을까”

공부법과 전략적 학습, 자기주도 학습량의 증대, 이 3박자가 공부의 완성입니다.

 

공부법, 전략적 학습, 자기주도학습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마다 맞는 공부법과 전략을 찾고 그에 맞춰서 공부해야 하며,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혀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아이들을 학원이나 교습 학원, 과외에 맡기고는 이러한 능력이 알아서 길러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이나 과외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단지 수업을 계속해서 듣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성향, 학생이 취해야 할 우선순위, 학생의 환경, 습관 등 '학생 스스로 하는 공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들이 숙고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1) 어떻게 공부법을 습득하고 숙지해야 하는지,

2) 학습 전략을 올바른 방식으로 수립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3) 어떻게 자기주도학습량의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은, 위 그림에서의 괸리 전반을 한 명의 과외 선생님 또는 학원 원장님께 일임하려고 하고, 그것을 잘 수행 해주길 기대합니다. 그러나, 문제와 그 해결방안이 다각적이므로, 한 명의 선생님께 모든 것을 일임하는 것은 문제 해결을 위한 적절한 방식이 아닙니다. 또한 한 명의 선생님이 학생의 모든 관리에 헌신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어렵습니다.  

 다각적인 해결 방안에 맞추어서 우리도 멘토 선생님들의 역할을 배분하고, 이를 프로그램화 했습니다. 각 멘토의 역할은 구분되어 있으나, 멘토들은 모두, 학생으로 하여금 잘하게 한다는 하나의 목표 아래에서 협력합니다.  협력에는 단지 의견 공유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가령 한 선생님의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수업 및 멘토링이 어려울 경우에, 기존 대기중이던 선생님께서 즉시 투입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지, 더 나아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지 의견을 공유하며 몰두합니다. 

 학습전략 멘토는 멘토 팀 전체를 진두지휘하며, 학생 개인의 일정 관리 및 학습 계획 전반에 관한 지도를 합니다. 학생이 어떤 부분에서 자기 공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 특정 과목에 대해서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는 시험기간이나 방학 기간 때에는 어떤 방식의 공부를 해야 하는지 등을 학생과 밀착하여 관리합니다. 공부습관 멘토 선생님과 공부법 튜터 선생님들과 교류하여 학생의 학습 진행 내역과 계획을 조정합니다.

 공부습관 멘토는 학생의 요일별 자습 페이스메이커로서, 학생과 함께 공부하며 학생의 자습 능력을 길러줍니다. 학생이 자습하는 모습을 면밀히 관찰하고, 선생님들 각각의 노하우를 발휘하여 공부에 방해가 되는 습관을 제거하고 올바른 자기주도학습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학생과 함께 공부함으로써, 학생이 자습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바로 옆에서 동경할만한 멋진 멘토 선생님이 동반자로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면 학생이 더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자립하는 힘이지만, 모든 학생이 처음부터 기초체력을 갖추고 함께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법 과외(튜터링)는 그 기초체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입니다. 수학, 국어, 영어 등 특정 과목에 대한 선생님들의 노하우, 구체적인 문제 풀이 요령, 기본 개념 교습 등 특정 과목에 필요한 역량을 직접 가르치며 자습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멘토와 동행한다는 것은 멘토와 닮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멘토들은 학창시절 다들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멘토가 학생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학생도 멘토를 닮아갑니다. 학생이 멘토와 닮아간다는 것은, 멘토들이 이루어낸 성과와, 그에 이르기까지의 행동들, 그리고 성품과 삶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배워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