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gif

 

이준서 멘토의 수능 수학 3등급 탈출법

1. 다시 볼 문제는 두 가지 색으로 표시하라

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거나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푼 문제는 빨간 별표, 아예 손도 대지 못한 문제는 파란 별표로 서로 다른 표시를 해둔다.

2. 푸는 데 오래 걸린 문제에도 유의하라

수학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학생들조차 자신이 틀린 문제만 다시 풀어본다. 하지만 넉넉하게 시간을 쓰며 풀어낸 문제를 주어진 시간 내에 시험장에서 풀 수 있을까? 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 문제, 혹은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푼 문제도 반드시 빨간 별표를 치고 다시 풀어보자.

3.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파악하라

틀린 문제는 일단 해설지를 보지 않은 채 다시 풀어야 한다. 그래야 단순 계산 실수인지, 아예 잘못 푼 것인지 알 수 있다. 단, 빨간 별표 문제와 파란 별표 문제는 이미 충분히 고민을 한 문제이니 바로 답지를 봐도 좋다.

4. 오답 노트보다는 발상 노트를 쓰자

물론 틀린 문제를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풀지 못한 문제들은 발상 단계에서 문제가 있었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발상을 해야 비슷한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정리해두도록 하자.

태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