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가기 직전 학기인 중3 아이들, 그 중에서도 달리 고등학교 입시를 치르지 않는 대개의 아이들은 막연하게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아무래도 대학 입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특성상,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생활이란 대입을 향한 관문이기에, 주변으로부터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경고/조언/협박/제언을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가면 이것저것 달라진다던데..' 하는 막연한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예비 고1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도움이 될 조언들을 선별하여 전하고자 합니다.

1. 성적이 학교생활의 행복을 좌우할 수 있다

처음부터 느닷없이 성적 얘기를 꺼내니 학생들의 질색할 표정이 역력합니다. 그러나, '공부를 잘 해야 좋은 대학 가고, 좋은 대학 가야 좋은 직장 얻고, 좋은 직장 얻어야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지' 하는 진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바로 고등학교 3년 내내의 기간동안의 행복에 성적이 중요한 지분을 차지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청소년기의 특성상 정신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숙해 있지 않습니다. 충분히 성숙한 어른들이라면, 외부 세계와 자아존중감을 분리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외부 세계와 자아정체성을 동일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가 아닌 것에 자아를 동일시하는 일, 그것이 소위 '중2병'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학생 자신의 정체성을 어디에 동일시하고 있든 간에, 고등학생이 되면 학교 성적과 정체성은 유리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중학교 이전까지는 '싸움을 잘 하는 나' '얼굴이 예쁜 나' '친구들이 많은 나' '운동을 잘하는 나' 등의 자아 정체성으로부터 충분한 자아 존중감과 행복감을 얻을 수 있는데 반해, 고등학교는 자존감과 행복감의 원천 가운데 하나로 반드시 '학교성적'이 포함됩니다. 학교 성적이 부진한 아이들과 대화를 해보면 어딘가 주눅이 들어 있다는 인상을 받는 것도, 바로 이러한 까닭입니다. 자포자기해서 성적이 낮은 게 아니라, 성적이 낮아서 자포자기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잘 하고, 예쁘고, 친구들이 많더라도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다면 내심 불안함과 좌절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물며 부모님이 학구열이 높은 경우엔 더 그렇습니다. 부모님은 어떻게든 아이에게 공부를 시켜보겠다고 무리하게 학원에 보내려 할 것이고, 아이는 그에 반발하느라 갈등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좌충우돌의 고교생활을 보내는 일이 행복하기란 대단히 어렵습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가, 강제하려는 자와 도망가려는 자의 대립구도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서로 화해할 수 없는 팽팽한 긴장에 가정 전체가 놓여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성적이 좀 안 나온다는 이유로.

한편 오히려 1~2등급을 오가는 상위권 가정에서는 오히려 아이의 자율성이 더 보장되곤 합니다. 부모님과 아이 사이에 신뢰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부에 집중이 너무 안 돼서 잠깐 나가서 운동을 한다든지 PC방에 가서 1시간만 게임을 하고 온다든지, 노래방에서 소리를 지르고 온다든지 해도 부모님 또한 말리거나 혼낼 필요를 못 느낍니다. 저렇게 잠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본업인 공부에 집중할 것이라는 암묵적인 합의가 아이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소위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말도 안되는 공부량을 소화하고,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시달리는 불행한 하루하루를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틀렸습니다. 그들의 삶은 고되지만 행복합니다.

2. 영어 단어, 평생의 자산이 된다.

고등학생의 학교 성적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반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좀 더 실용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인터넷 등지에 잘 알려져 있다시피, 예비 고1은 수학은 어느정도 공부를 해둬야 하고, 기본적인 읽기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지난번에 칼럼으로 다룬 주제이기도 합니다: http://mentor.or.kr/board_MmLQ62/12859)

 

그런 한편, 만약 예비 고1 시기에 딱 하나만 공부를 해야 한다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영어 단어' 공부를 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중학교 때 배우는 영어 문법이나 고등학교 때 배우는 영어 문법이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달라지는 것은 영어 어휘의 폭과 텍스트의 난이도입니다. 아무리 영어가 수능, 모의고사에서 절대평가화 되어 비중이 작아졌다지만, 여전히 영어는 이른바 '국영수'의 주요 과목의 하나입니다. 대학에서도 교재의 대부분이 영어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언어 학습의 기초는 어휘에서 온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한국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어휘의 폭이 넓으면 더 섬세하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처럼,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영어는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과목이므로 시간이 넉넉한 지금 시기에 영단어 공부를 미리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고3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숙지해야 하는 영단어 수는 대략 5500개 정도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 교육을 하니, 예비 고1 시기에는 최소 500개 정도는 이미 알고 있다고 했을 때, 3년간 익혀야 하는 단어의 수가 5000개 정도라고 추산할 수 있습니다. 고3 때 영단어부터 외우고 있을 시간은 별로 없으므로 3학년 때 500개 정도를 외우고, 실질적으로 고2때까지 외워야 하는 영단어 수가 대략 4500개 정도인 셈입니다. 즉, 2년 안에 4500개의 영단어를 외워야 수능 때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하루 평균 6~7개 정도 서로 다른 단어를 외워야 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그러나 실제로 이렇게 공부하는 학생들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매일 서로 다른 7개의 단어를 외우고, 이를 영영 잊지 않는다는 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예비 고1 학생들에게 권장하는 것은, 단기간에 한 단어장을 반복해서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반복' 이라 함은 단지 단어장을 오래 뚫어져라 보기를 반복하는 게 아니라, 한국어-영어 중 한쪽을 가린 채 반복해서 스스로 테스트를 반복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뇌 과학 연구에서도, 단지 공부만 하는 것보다 지식을 인출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학습 효과가 훨씬 높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http://mentor.or.kr/board_MmLQ62/10152)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면 이와 같이 영단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을 위시한 다른 과목들 공부에도 골고루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공부하는 영어 단어가 앞으로의 수험 생활의 부담을 대폭 덜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단어들은 수험 생활뿐만 아니라 평생의 자산이 된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3. 국어, 영어 모의고사를 준비하라

아마 대부분 예비 고1 학생들에게는 모의고사가 주된 관심사가 아닐 것입니다.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크고, 그에 따라 내신 대비에 더 관심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대부분 고1 학생들에게도 다름이 없습니다. 내신 대비는 전략 자체는 간단합니다. 1. 선생님이 학교에서 하는 수업에 집중하고, 2. 그 내용을 필기하고, 3. 시험 기간엔 그 내용을 다 외우는 것이 내신 대비 전략의 전부입니다. 수학이나 과학 같이 수적 추론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닌 이상, 어차피 시험 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그 시험 범위 내에서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그 범위에 해당하는 선생님 말씀, 교과서, 학습지를 다 통째로 암기해버리면 '전략'이랄 게 무색해질만큼, 쉽게(?)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위 내신 대비 전략이 그러하듯, 현재 예비 고1 학생들이 내신 대비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대단히 제한적입니다. 미리 진학할 고등학교의 내신 시험지를 분석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그러므로 지금은 차라리 모의고사 준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합니다. 특히, 국어와 영어 모의고사를. 수학 , 과학 과목은 사실 내신이나 모의고사나 고득점을 받기 위한 조건이 비슷비슷합니다.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는 역량이 바로 그것이지요. 그러나 내신 시험에서는 암기 과목으로 둔갑하는 국어, 영어는 모의고사에서는 사고력과 어휘력, 집중력, 독해력을 종합적으로 요구하는 시험이 되어버립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들 어려워하는 것은 바로 '문제의 양'입니다. 수학은 30문제에 100분이라는, 비교적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기에 문제가 어렵긴 어려워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인상은 덜 받게 됩니다. 반면 국어와 영어 모의고사에서는 45문제를 각각 80분과 70분 안에 풀어야 하므로, 50분 기준 스무 문제 남짓의 시험에 익숙하던 예비 고1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와중에 중학생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긴 지문과, '객관적 상관물'이니 '고답적'이니, 한국어인데도 처음 들어보는 어휘들로 점철된 문제들을 보면 학생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등학생들이 고1 3월 모의고사를 보고 국어에서 무너집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어려운 시험들로 당황하지만, 이에 진지하게 문제의식을 갖는 학생은 드뭅니다. '그래봤자 모의고사인데' 하는 생각에 잠기기 때문입니다. 아직 수능이니 대입이니 하는 것들이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고, 3월 모의고사의 충격이 가실 무렵이면 그토록 중요시하던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보상심리로 놀고 싶어지고, 좀 놀다 보면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그 결과 1학년 1학기에 모의고사 공부를 아예 하지 않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지금 공부를 한다면 국어, 영어의 모의고사 형식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수능 공부에 천착하는 고3이나, 미리 정시 전략을 준비하는 고2 학생들이라면 당연히 기출문제를 풀고,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풀이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예비 고1 시기인 지금, 나아가 입학 이후에도 짬짬이 모의고사 풀이 연습을 해 두면, 미래의 수능 경쟁자들보다 한두 발 앞선 채로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오늘은 지난주 칼럼에 더불어서, 현재 예비 고1 학생들이 준비하면 좋을 공부법과 지침을 구체적으로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위 조언을 자발적으로 따르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1~2등급을 오가는 이른바 상위권 학생들조차도, 내버려 두면 알아서 공부하지 않는 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고등학교를 진학하며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이 가이드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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