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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법] 한국사, 능동적인 생각을 통해 쉽게 이해하기
- 흐름을 통해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한국사 공부법 -

 

이민지 멘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멘토가 수능을 볼 때만 하더라도 한국사는 그렇게 중요한 과목이 아니었습니다. 선택과목으로 고르는 학생도 많지 않았고, ‘서울대 갈 학생들이 하는 과목’, ‘어렵고 외울 게 많은 과목’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사는 서울대 갈 학생들만 보는 수능 필수 과목이고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내신에서도 빠지지 않고 배워야 하는 중요한 과목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여전히 학생들에게 한국사는 어렵고 외울 게 많은 과목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은하(가명, 현재 고2)도 한국사를 정말 어려워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암기, 사료 그리고 통합까지 너무 어려워!

 

한국사 공부법 1.png

 

은하에게 한국사는 끝없는 고통이었습니다. 다른 사회 과목과 달리 양도 많고 외울 것도 많았고, 사료나 사진을 통해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사료나 사진의 의미, 시대를 또 외워야 했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세분화되어서 배웠지만 정작 어려운 문제는 이것들을 통합해서 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암기할 것도 많고, 봐야 할 사료나 사진도 많고, 어려운 문제는 암기로만 풀기 어렵게 복합적인 것을 물어보는 문제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을 대비하려니 어렵다고 느끼고 싫어하게 되지요. 그러면 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능동적인 질문으로 국사의 흐름 파악하기

 

가장 먼저 은하와 같이 한 것은 질문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 시대 초기에 의정부 서사제(정승들이 의논하여 처리하고 왕에게 보고하는 제도)와 육조 직계제(정승들을 거치지 않고 왕에게 직접 보고하는 제도) 부분은 시험에 꼭 나옵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하게 암기하다 보면 헷갈리고 어떤 왕이 어떤 제도를 시행했는지까지 더해지면 문제를 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왜?라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한국사의 모든 것을 암기하려고 하면 너무 외울 게 많기 때문에 질문을 통해 이해해서 암기할 부분을 줄이는 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은하에게 왜 태종과 세조는 육조 직계제를 했고, 세종은 의정부 서사제를 했을까를 물어보니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멘토는 태종과 세조의 공통점이 있는데, 둘 다 쿠데타로 정승들을 죽이고 왕이 되었고, 그래서 자기 권력을 강화해야 했으니 왕에게 직접 보고하는 육조 직계제를 한 것이고, 세종은 이미 아버지인 태종이 권력을 다져 놓았으니 유능한 신하들을 정승으로 삼아 의정부 서사제를 해서 나라를 이끌어갔던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이렇게 질문을 통해 왕이 왜 이런 제도를 선택했을까를 생각해 보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냥 외울 때는 어렵고 헷갈렸던 개념을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는 나눠 놨지만 나는 같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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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서 통합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갑오개혁은 다 1894년에서 1985년 사이에 일어난 일이지만 교과서에서는 따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그래서 순서 문제 등 이 세 가지 사건을 통합해서 나오는 어려운 문제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도 맞추기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멘토는 은하와 같이 이를 일어난 순서대로 정리하고, 역사적 사건이 딱딱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맞물려서 돌아가는 흐름 안에서 생긴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보았습니다.


다른 예로는 동시대에 일어난 정치와 경제 부분을 묶어서 내거나, 혹은 왕권강화 등의 주제를 가지고 삼국을 통합해서 물어보거나 하는 등의 문제도 고난이도 문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과서에 쓰인 그대로 나누어서 외우기만 한다고 풀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교과서에서 나눠 놓았지만 시대에 따라, 주제에 따라 같이 통합해서 공부하는 것이 더 깊은 이해와 쉬운 문제풀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한국사는 단순히 내신과 수능뿐만 아니라 나중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취업에도 필요하고, 한국인으로써 알아야 할 기본 교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양과 어려운 문제는 학생들이 한국사를 기피하는 원인이기도 하지요. 능동적인 질문을 통한 흐름 파악과 통합적인 이해로 한국사가 더 이상 어려운 짐이 아닌 재미있는 흐름으로 느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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