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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대비]  시험 전 날, 어떻게 보내야 할까?
- 시험에 임하는 태도를 돌아보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 보기 - 

 

이민지 멘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학생들은 모두 얼마 남지 않은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한창 바쁠 때입니다. 학생마다 공부에 쏟은 시간과 노력은 제각기 다르겠지만 시험을 잘 보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시험을 “잘”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교에서 선생님의 수업에 귀 기울여듣고 이를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시험에 있어 그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시험 전 날 시험에 임하는 태도를 돌아보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지민이(가명, 중2)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시험지에 최선을 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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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 문제 푸는 데에 있어 한 가지 악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문제에서 요하는 것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틀리거나, 다섯 개의 보기를 전부 다 읽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예를 들어 2번이 정답인 것 같으면 나머지 3, 4, 5번의 보기는 읽지 않는 식이었습니다. 지민이와 같은 식으로 문제를 푸는 친구들이 아마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위험한 습관입니다. 특히 국어 객관식 문제는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보기 중 “가장 정답에 가까운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 2번이 옳은 것 같더라도 4번이 더 정답에 가까우면 4번이 답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문제 유형에서 보기를 다 읽지 않는 것은 오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집 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문제를 대충 풀고 넘어가곤 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이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습관이 들어 정작 시험을 볼 때마저도 같은 식으로 틀리게 됩니다. “문제를 잘 못 봐서 틀렸다”는 변명은 사실 평소의 잘못된 습관에서 나온 것입니다. 

 


지나친 긴장은 금물


많은 학생들에게 ‘시험’은 알 수 없는 두려움을 갖고 오는 존재일 것입니다. 그러나 시험은 근본적으로 그동안 배웠던 것을 잘 복습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시험이 쉽건 어렵건, 공부를 열심히 했건 안했건 시험지에서 묻는 질문들에는 모두 정답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정답을 찾아, 정답지에 표시하는 것뿐입니다. 지민이는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유독 큰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문제집을 풀 땐 잘 풀던 문제들도 시험 시간만 되면 꼭 틀려오곤 했습니다. 시험이라는 압박에 시달려 문제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지나친 긴장 탓에 자꾸만 알고 있는 내용을 틀릴 때마다 그 어느 때보다 속상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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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시험에 익숙해지는 것뿐입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긴장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줘도 시험 당일만 되면 아침부터 배가 아파오고 시험이라는 생각에 집중이 되지 않으니까요. 지민이는 그 이후로 시험 일주일 전부터 실전 시험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년도 기출문제를 이용해, 진짜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이었습니다. 힘들지만 시험 상황에 여러 번 부딪히다 보면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지민이는 그렇게 여러 번 연습해 결국 극심한 긴장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민이는 시험을 보러 갈 때, 문제를 꼼꼼히 읽어 숨겨진 정답을 찾으러 간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시험은 항상 어렵기만 한 것도, 학생들을 곤궁에 빠뜨리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공부한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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