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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하다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단어 암기의 측면일 것이다. 문법이나 구문이야 그 양이 한정적이다보니, 금방 숙달할 수 있는 반면 단어의 양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선지 위의 단어를 모르면, 글 전체를 똑바로 해석해놓고서도 틀리기 십상이다.  골치 아픈 영어 단어, 어떻게 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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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들 취하는 방법은 서점에 가서 단어 책을 사는 것이다. '수능 필수 영단어 1000제' 라든지, '수능 심화 영단어' 라든지 하는 제목의 책들이 바로 그것들이다. 책들마다 어필하는 요소는 제각각 다르지만, 구성은 거의 비슷하다. 단어가 소개되고, 한글 뜻 풀이가 적혀 있고, 예문이 적혀 있는 식이다. 사실은 이 글을 쓰고 있는 멘토도 학창시절 비슷하게 단어 공부를 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외워지지는 않는다.  언젠가 시험지에서 단어를 봐도 '아, 이거 지난번에 봤던 건데' '알고 있던 건데' 하고는 정작 그 뜻은 모른다. 아예 모르는 단어도 아니고, 분명히 낯이 익은 단어인데도 막상 해석을 하려고 하면 그 부분은 공백이 된다. 봐도 또 봐도 헷갈리는 영어단어,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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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은 '보는 것'보다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단어장을 참고하되, 결국은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단어장을 보면, 아는 단어가 대부분이거나, 아니면 시험에서도 자주 안 나올 정도로 어려운 단어들로만 구성된 단어장이 한가득이다. 소위 '소설책 읽듯이 단어장을 읽으라'고들 하는데, 그 방법도 물론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니까 막상 단어를 물었을 때 몰라서 쩔쩔매는 거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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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어장은 평소에 미리 만드는 습관을 들이면 단어 암기에 투자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평소에 영어 문장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일단 밑줄을 치고, 그 뜻을 찾아서 공책에 적는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내가 그 모르는 단어를 만난 바로 그 문장을 찾아서 예문으로 같이 적어야 한다. 많이들  영어 단어를 한국어 표현과 일대일로 대응시켜서 외우려고들 한다. 하지만 영어는 한국어와 상당히 다른 체계를 가진 언어이고, 영어권 문화도 한국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그래서 예문을 바탕으로, 문맥과 흐름에 맞추어서 단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vital'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자. 혹시 '필수적인'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는가? 그렇다면 'vital sign'은 무슨 뜻일까? '필수적인 신호'? 그렇다면 'vital emergency'는? '필수적인 위급'? 정답은 '생명 신호' '응급 사태' 쯤이 되겠다. 이처럼 영단어를 한국어 단어랑 일대일로 연결해서 외우려고 하면, 상당히 이상한 해석이 자주 생겨난다. 영어와 한국어를 일대일로 생각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고, 영어단어를 '잘' 외우는 비법은 없을까?

 

실제 학생 지도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와 예문을 대응시켜 적게 지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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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다 나온 모르는 단어를 중심으로 단어장도 만들고 있고, 예문도 활용해서 외우고 있는데 이게 전부야? 라고 한다면 영영사전을 찾아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그냥 단어를 영어로 풀이한 것을 읽어보라는 뜻이 아니다. 
영단어도 기본적으로 '이미지'이다. 우리가 한국말로 '사과'를 말하면, 빨간 껍질에 새콤달콤한 하얀 과육이 드러나는 과일을 떠올리듯이, 영단어도 이미지로 접근을 해야 쉽고 편하게 외울 수 있다. 영단어를 가장 그 단어의 본래 의미에 가깝게 이미지화할 수 있는 자료는 영영사전이다. 요즘에는 옥스포드 영영사전이 모바일 어플로도 나와 있으니, 잘 활용하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option'를 영영사전에 검색해보자. 아마 한국어로 번역하면 '선택지'정도로 번역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번역만으로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의미를 끌어내기엔 불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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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사전에 검색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something that you can choose to have or do; the freedom to choose what you do'

직역하자면, '당신이 가지거나, 하기로 선택할 수 있는 어떤 것. 또는 무엇을 할 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option'의 의미가 조금 더 또렷해지는 것 같지 않는가? 이런 단어들은 비교적 쉬운 단어들이니까 쉽게 지나치기 쉽지만, 이렇게 단어의 이미지를 평소에 파악해두지 않으면 지문에서 해석을 하는 데 있어서 어색한 해석을 하기 십상이다. 평소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뜻을 찾을 때 영영사전을 참고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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