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운중, 양정고를 나온 멘토 고범찬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생활을 전부 목동에서 보냈는데, 공교육과 사교육을 막론하고 목동은 교육 부문에서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지역입니다. 고로 저는 목동에서 공부하는 중학생들과 예비 고1 학생들을을 위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나온 목운중 외에도 양정중, 신서중, 신목중, 양동중, 양정중, 월촌중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제 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본문에는 목동에서의 고등학교 선택과 관련된 단락도 포함할 것인 바, 양정고, 강서고, 신목고, 진명여고, 신서고, 한가람고 중 한 곳에 진학할 생각을 하는 분들도 아래 내용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목동 중학생이라면, 선행학습에 앞서 지금의 공부에 충실하라 

 

목동에 다니는 상당수 학생들은 이른 시기부터 선행학습을 시작합니다. 목동 중학생들이 선행학습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초등학생이 중학교, 심지어 고등학교 수준의 공부를 하고 있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목동이라는 곳이 워낙 학생들의 평균 수준이 높을뿐더러 사교육도 발달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는 목동 중학생들에게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것을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수학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바, 선행학습을 많이 하는 학군 출신의 학생들 가운데 선행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주변 학생들의 분위기에 휩쓸려 선행학습을 하다 보면 정작 제때 해야 할 공부를 놓쳐서 기초가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선행학습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선행학습은 도움이 되고 목동처럼 학업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면 그 필요성이 다른 곳에 비해 높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선행학습을 했다면 그 선행학습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그 때의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동에서 중학교에 다니던 저는 선행학습을 했고, 제 친구들도 선행학습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저와 함께 선행학습을 하던 친구들 모두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우수한 성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중학교에서 매일 주어지는 공부에 충실했기 때문에 선행학습에서도 효과를 봤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목동에서는, 가능한 한 입시 실적이 뛰어난 고등학교를 선택하라

 

이렇게 성실하게 목동에서 중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덧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닥쳐옵니다. 어떤 고등학교로 진학할지 선택을 할 때입니다(우선 목동 밖의 특목고 등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일반고든 자사고든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학교로 갈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어디에 지원할지 자체는 본인의 선택이다 보니 많은 목동 학생들이 중3 1학기의 끄트머리 정도부터 고민이 깊을 것입니다. 
굉장히 많은 목동의 중학생들이 하고 있을 고민은 다음과 같이 좁혀질 수 있으리라고 예상합니다. 소위 공부를 잘하는 고등학교에 가면 내신 성적을 잘 받기가 어려울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잘하는 고등학교에 가야 할지 아니면 일부러 비교적 내신 성적을 잘 받기에 유리한 고등학교로 가는 게 나을지입니다.
결국 저는 목동에서 어떤 고등학교를 가야 하는지에 관해 조언을 드리고 싶은 것이나, 구체적인 교명을 거론하기에는 자칫 목동의 특정 고등학교들을 폄하하는 일이 될까 조심스러워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분명한 기준 한 가지는 제시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공부를 잘하는 고등학교, 입시 실적이 좋은 학교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사람은 대개 환경에 휩쓸리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떤 고등학교의 입시 실적이 좋다는 것은 이미 대학에 간 사람들의 이야기일뿐 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나 공부에 매진하는 분위기를 띤 공동체에 들어가는 것은 나의 공부와 직결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최대한 자극해 줄 최선의 환경에 들어갈 때 학생의 실력은 제일 크게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정리하자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객관적인 실력은 그리 대단하지 않은데 상대적으로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 만족을 찾기보다는, 차라리 나보다 나은 사람들 곁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한계를 확장해 나가는 편이 낫습니다. 이때 제 신념은 학생의 능력이 좋으면 대학은 그 학생을 뽑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훌륭한 대학에 가고 싶다면 훌륭한 학생이 되어야 하고, 훌륭한 학생이 되는 좋은 방법은 다른 훌륭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목동 예비 고1이라면, 수학에 매진하라

 

고등학교 선택도 얼추 마무리된 뒤에는 또 한 번의 결정적인 시간이 찾아옵니다. 다름아닌 중3 겨울방학입니다. 아직 중학교에 적이 있는 시기이긴 하지만 이 시기는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를 미리 시작해야 하는 때이므로, 이 시기에 도달한 학생들은 중학생이 아니라 별도로 예비 고1이라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체감상 중학교 공부와 굉장히 다르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 제가 제일 강조하고 싶은 것은 수학과 국어입니다. 먼저 수학의 경우 저는 당시 학원을 다니며 학원 커리큘럼에 따라 수학 공부를 했고 주로 고1 수준의 수학을 선행 학습 했습니다. 정말 수학 공부를 많이 못 한 날이라고 한들 그래도 2시간 이상은 수학 공부에 할애했는데,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수학 공부밖에 한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예비 고1 겨울방학 두 달 동안 제가 푼 수학 문제는 수만 개에 달합니다. 뒤돌아 생각해 보면 수하굉장히 힘들었으나 이 시간 동안 공부한 수학이 고등학교 성적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다시 얘기하게 되지만 목동은 학생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높아서 학교 선생님들의 기대도 높고 내신 경쟁도 만만치 않은데, 수학은 뒤늦게 폭발적인 실력 성장이 어려운 과목이므로 한 번 뒤처지면 이를 만회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중학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목동 학생이라면 예비 고1 겨울방학을 활용해 복습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고1 수준의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 남들보다 수월하게 치고 나갈 수 있을 기반을 만들어 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 방식으로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무식해 보일 수도 있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고등학교에서 확인했습니다.

 


목동 예비 고1이라면, 국어를 간과하지 마라

 

목동 예비 고1 때 제가 수학 공부에 매진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후회되는 것이 있습니다. 국어 공부를 소홀히 한 일입니다. 저는 고3 때까지 국어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예비 고1 겨울방학 때 어느 정도 기초적인 국어 실력을 쌓아뒀더라면 고생이 상당히 덜어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제 마지막 조언은 국어 공부도 신경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나 국어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고생을 했는지 설명하기 위해서는 뒤따르는 문장만으로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결과적으로 노력 끝에 성적을 올리기는 했지만, 저는 고3 3월 모의고사까지만 해도 국어에서 4-5등급을 받던 학생이었습니다. 냉정하게 말해 이 정도 성적으로는 다른 과목을 아무리 잘한들 우리가 통상적으로 아는 대학에는 가기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특히 저와 같은 이공계 학생들 중에서 자주 관찰되는 사례인데, 이들은 많은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만 더 열심히 하려 하고 좋아하지 않는 과목은 공부를 아예 안 해버립니다. 이러한 성향의 희생양이 되는 과목은 국어인 경우가 잦습니다. 그런데,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국어 공부를 하지 않으면 대입은 사실상 포기해야 합니다.
국어가 대입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인지, 나아가 국어 실력이 타 교과 공부에서도 얼마나 주요하게 작동하는지는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목동의 예비 고1 학생들에게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국어 공부가 싫으신가요? 국어 공부를 안 했기에, 공부를 하지 않아서 국어가 어렵기에 싫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면 국어를 좋아할 수도, 국어 공부를 잘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목동 선배의 조언

 

현재 목동에서 중학교에 재학 중인 분들을 위해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이외에도 많습니다. 목동은 제가 10대를 보낸 곳입니다. 이외에 예를 들어 목동에서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아니면 하다못해 목동 어떤 학원이 제게 도움이 되었고 어떤 학원이 도움이 되지 않았는지에 관해서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일 지금 목동에서 공부를 하려 하는데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저를 한번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멘토이자 같은 동네 출신의 선배로서, 정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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